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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료

러너의 5단계(제5단계)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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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58.♡.161.90) 작성일17-04-05 20:45 조회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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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너의5단계(제5단계)러너
달리기 여정의 마지막 단계는 앞서의 모든단계의 최고 요소들을 섞어 놓은 것이다. 러너는 운동,경쟁,훈련과 사교 생활에 균형을 유지하고 자기 인생에서 달리기와 그 나머지를 잘 조화시킨다. 때때로 무슨 분야에서든지 성숙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처럼, 러너들도 그 이전 단계로 되돌아갈 때도 있지만, 그것은 전체적으로 볼 때 일과성일 뿐이다. 러너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러너로서 인생의 주요 초점은 달리기가 아니다.가족,친구,일 등일 수도있고, 때로는 많은 것들이 한데섞인 것일수도 있다. 러닝은 이제 매일 먹,자고,이야기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일상의 한 부분일 뿐이다. 언제일지 몰라도 그 매일의 달리기에 다시 들어갈 것을 알고있다.한번쯤 빠져도 그것 때문에 고민하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실제로 일년을 놓고 보면 빠지는 날이 그리 많지는 않을 것이다. 만일 과학자들이 “뛰는 것이 해롭다”고 발표한다면. 그것을 관심을 가지고 읽어 보고는 일상의 달리기를 위해 문을 열고 나갈 것이다. 러너는 연습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 자체가 러너를 길 위로 끌어내는 것은 아니다. 경험으로부터 많은 만족을 얻게 되어 러닝은 여러분의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의 필요하고 안정적인 한 부분으로 자리잡게 될것이다.
러너로써 다른 사람들과 함께달리는 교제를 즐길 것이나, 대부분은 혼자 뛸것이다. 전 단계들에서 했던 것보다 혼자 달림으로써 얻는 평화와 내부 심리 반응을 즐기게 된다.
자신의 몸을 가꾸어 좋은 자세를 만들 수 있다는 데서 커다란 만족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알맞은 힘,지구력, 자세, 능력 향상 훈련 등이 잘 조화될 것이다.경주는 깊이 숨어 있는 힘을 끌어내는 기회가 될것이다, 이런 것들을 배우고 나면 기쁨은 경주에 있는 것이 아니고, 달리기 그 자체에 있게 된다.
경쟁자들과 마찬가지로 더러 경주 계획을 세우지만, 그렇게 경직된 강도로는 안하게 된다. 경주는 신성한 것이 아니다. 스트레스나 문제가 발생하면, 항상 또 다른 경주가 있게 마련이다. 때에 따라 러너는 부상을 입는다. 이것이 초기 단계들에서 훈련이나 경주에서 입은 부상에 그 원인을 둔다. 이제 -경험을 통해서- 보통 통증과 문제를 구분할 줄 알고, 부상의 첫 번째 신호에 뒤로 물러설 줄 알게된다. 부상의 조기치료를 위해 훈련,경주, 시간목표를 희생할  수 있게 되고, 가능한 빨리 부상에서 100% 돌아온다.
러너로서 각 단계의 즐거움을 경험하고,제일 좋은 것들을 지킬 것이다. 초보자의 발견에 대한 흥분에 다시 사로잡히고, 조거의 운동과 열정의 조화를 찬양하며, 경쟁자의 야망을 나누며, 선수의 탐구를 내면화시킬 것이다. 위의 모든 단계를 결합하고 균형을 유지함으로써, 각각의 독창적이고 긍정적인 면을 찬양하고 그것들이 여러분의 달리기 인생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 것이다.
-제프 겔러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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