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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자료

마라톤 훈련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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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58.♡.161.90) 작성일17-04-05 20:17 조회36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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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업(build-up)주
 예를 들어 10km달리기에서 2km단위로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 최후의 2km를 전력으로 달리는 것. 거리와 함께 페이스를 올려가는 연습방법이다. 후반의 체력과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비교적 부하가 높은 연습방법으로 이는 상당수준의 근력이나 힘이 배양된 상태에서 실시해야 한다.

서킷트레이닝(Circuit Training)
복수의 보강운동이나 근력훈련을 조합하여 하나의 세트로 만들어 휴식없이 순차적으로 실시하는 운동. 같은 근육을 연속하여 사용하지 않도록 메뉴를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강화, 지구력양성이 그 목적이다.

언덕훈련(Hill Training)
뉴질랜드의 아서 리디아드가 고안한 것으로 언덕을 이용한 훈련법. 100~300m의 경사면을 오르고, 팔흔들기를 강조하면서 올라간다. 내리막은 다이나믹한 달리기로 스피드를 양성한다.

LSD(Long Slow Distance)
긴 거리를 천천히 시간을 두고 달린다는 의미로 아마추어주자에게는 친숙한 훈련법의 하나. 롱 조깅(Long jogging)과 같은 의미이다. 여기서 천천히라는 속도는 전력질주의 약 60%정도의 스피드로 고저가 없이 고른 페이스로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 기준은 거리보다도 30분, 60분 등 시간을 늘려가는 방법으로 장거리를 소화해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LT(Lactic-acid Threshold)
보통 "LT페이스"라고 일컬어진다. 이는 피로물질인 유산(젓산)이 혈액중에 급증하기 시작하는 스피드를 말한다. 유산이 체내에 축적된다는 것은 글리코겐이라는 당이 에너지원으로 활발히 사용되어지는 상태.

인터벌훈련(Interval Training)
인터벌훈련은 일정 거리를 일정 속도로 일정 간격을 두고 몇번에 걸쳐 반복해서 달리고 운동부하와 동적휴식(느린 조깅 등)을 교환반복함으로써 스피드와 지구력을 향상시키는 연습방법이다. 이 연습방법을 확산시킨 것은 1952년 헬싱키 마라톤에서 트랙주자이면서도 마라톤에 우승한 에밀 자토펙이다.

쿨링다운(Cooling Down)
훈련이나 대회후에 조깅이나 유연한 체주를 실시하여 서서히 신체를 안정상태로 돌리는 것. 격한 운동후 바로 신체의 움직임을 멈춰버리면 주행중에 발생한 피로물질이 잘 제거되지 않는다. 반대로 대회나 훈련전에 신체를 서서히 데워주는 것을 워밍업이라 한다.

크로스칸트리(cross-country)
숲이나 임야나 들판 등 일반도로와는 다른 복잡한 기복이 많은 지형을 달리는 훈련을 말한다. 일종의 지속주이며 지형의 변화에 대응하는 달리기에 의해 심폐기능이나 근력의 강화, 또 균형잡힌 자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타임트라이얼(Time Trial)
대회를 앞두고 실시하는 훈련의 마무리시기에 주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실시하는 일종의 "시뮬레이션(모형) 레이스주". 20km미만의 대회라면 같은 거리를 달려주면 되고, 마라톤이라면 30km정도를 대회페이스로 달린다.

파틀렉(Fartlek)
자연의 지형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변화주. 평탄한 장소는 조깅, 내리막길에서는 스피드주, 오르막에서는 질주 등 다양한 주법을 구사한다. 훈련의 강도는 각각 지형에서의 주법을 변화하는 것으로 당야한 바리에이션이 가능하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58.♡.161.90 작성일

황의철 마라톤용어 잘배우고갑니다 용어만 알아도 반은 마라토너가 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