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 정모일입니다.
현재까지 개근회원님은 이광호위원님, 권오길님 이상 두분입니디.

5개월차 김대욱입니다.
권오길님 열정이 대단합니다.
정모 나오길 빈둥거린 것에 대하여 반성하고
더 열심히 정모에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대욱님 따라 잡을려고 일주일동안 술도 덜 마시고
몸관리 열심히 했는데 아쉽게도 오늘 지방에 문상 갈 일이
생겨서 다음으로 미뤄야될것 같습니다~ 미안합니다
다음에~~~~~~~~~~~~~~~~~~~~~~~~~~~

홍보부장님....
저는 정강이뼈가 이상하게 아파서 걸을때도 절뚝거립니다.
그래서 별명이 "목발"이 되어 가는 것에 너무 슬프고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뛰기 시작하면 통증이 사라지고 무념무통이 됩니다.
공식적인 첫 풀코스 도전인 2018 동아마라톤에서
아파서 못 뛰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매우 염려스러워
장기간 휴식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정모때 뵙겠습니다.
그때는 전력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