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훈련 참가하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준회원 김대욱입니다.
홍보부장님과 전력주 하다가 기력이 탕진한 상태에서
종료후 보온 조치가 미비하여 바로 감기가 왔습니다.
오제영님은 감기가 무서워 안양천 뛰기를 주저하는 사이
2주선배 김대욱은 벌써 감기에 걸려 버렸습니다.
강한 정신력으로 금방 이겨 낼 것입니다.
조금 추운 날씨에 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ㅎ~~~
어쩌죠??? 제가 많이 미안해지네요~ㅎ
그러게 좀 저줄것이지 기어이 이기겠다고
숨이 턱밑에까지 찬걸 느꼈는데도 죽을똥 말똥
뛰엇으니 몸이 탈난거지요~
몸조리 잘하시고 토요일은 모임이 있어서 안되고
수요일날 다시 한판붙죠~ 그날은 타이즈 벗고 갈께요~ㅎㅎㅎ

대욱님이 이긴거죠?
그럼 감기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축지법?을 쓰는 홍보부장을 이겼다면 대단한 겁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수요일날 심판보러 갑니다.

요즘 김대욱님이 kmc에서 제일 hot한 분이시죠?
감기조리 잘하시고 토요일은 제가 빡세게 따라붙어 보겠습니다.

준회원 김대욱입니다.
이틀 콧물 짜고 오늘 금요일 오후 아주 말끔 해 졌습니다.
마라톤이 저의 몸을 엄청 건강하게 만듭니다.
면역력 완전 짱입니다.
토요일 거뜬히 달릴 수 있겠습니다.
회장님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