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님들 새해 만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맞이 합동훈련에 참가해주신 많은 회원님들 어제 잘 귀가하셨는지요?
ROTC마라톤클럽 조윤구 선배님은 늦게 도착하여 무사히 복귀하셨습니다.(걱정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실 것 같아서..)

연말연시 바쁜 시간속에 클럽에 관심과 애착을 가지시고 귀한 시간을내어 동참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한 말씀 드립니다.

회원님들의 정성스런 준비와 참여로 새해맞이 합동훈련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협조해주시고 준비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과 불가피하게 같이하시지못하셨지만 마음으로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한 말씀 전합니다.

자매클럽인 알마회에서는
조윤구님,홍연표 수석부회장님,김인식부회장님,이영태님,현종화부회장님 그리고 이병수 사무처장님께서 함께하여 새롭게 한해를 맞이하면서
뜻있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번행사 준비에 물심양면의 지원과 자원봉사를 해주신
이광호님,전운구팀장님,곽대용팀장님(당일 오후부터 텐트 등 준비)
배숙님(떡외 과일 지원)

양승룡님,고미자님,나영숙님,이희자님,김인주님(떡국외 준비)
신입회원이신 황영일님(족발외 지원),김병대님(주로상 자전거 봉사)
유배근님(가스 지원),이종진님(불판 지원)
준비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어제 총무부장으로 정식 임명되신 정현수 총무부장님께도 큰 축하를
보내며 우리 클럽이 장족의 발전과 가족애가 더욱 굳건해질수있도록
많은 노력 부탁드립니다.

이제 계미년 새해를 우리는 마라톤으로 힘차게 열었습니다.

朱子는 [날마다 진보하지않는자는 반드시 퇴보한다.진보하지도 퇴보하지도않는 것이란 있을수없다]라고 했습니다.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정신이 개척정신이며 매일 새로워지려는 자세가 창의적인 생활태도라고 여깁니다.
새로움을 추구하려는 정신이없는 개인이나 단체는 발전할수없으며
진보할수없음은 당연한 일일것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클럽도 그리고 우리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日日新 又日新]자세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가운데 보다 큰 의미가
있는 마라톤 삶이되시길 기대합니다.

자신의 생활환경을 새롭게 가꾸어나가는 일속에 즐거움이 존재할수있고 즐거운 삶속에서만이 행복은 얻어지는 것이라고 여깁니다.

행복이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창조하는 것이라고할때
우리 클럽도 새해엔 늘 새로운 개선점을 도출하고 클럽에 참가하는 방식을
바꾸어보려고 노력할때 즐거운 마라톤 삶이 배가될수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와같은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새해엔 더 분명한 원칙과 정도가 살아있는 가운데
우리 클럽과 회원님들의 발전과 건승을 힘차게 기원해봅니다.

다시한번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KMC화이팅!!!!!!!!!!!!!

감사합니다.
-클럽회장 김학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