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클럽 정기 총회는 대다수 회원님들의 참석과
최선을 다한 임원진의 준비로 어제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월말에다 주말인 바쁜 와중에서도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광명마라톤클럽의 발전을 함께 기원해주신
자매클럽인 대한민국ROTC마라톤클럽 김인식부회장님과
이병수 사무처장님,그리고 이경철님께 감사드리며

인접하여 항상 우애와 정으로 함께 마라톤 역사를 열어가는
광명육상연합회 임원진의 참석에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클럽에 가입하신지 얼마되지 않지만
용기를내어 참석해주신 신입회원님들께도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거듭 올립니다.

그리고
행사준비를위해서 헌신 봉사해주신 총무부장님을 비롯한 총무부
임원진 및 회원님,관련부장님.

행사진행과 발표,외부손님 접대,준비 등
제반 분야에 열과 성을 다해 진행해주시고 수고해주신
고문님,부회장님과 임원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필요한 준비를 다해주신 배숙님과
임정호님께도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함께하시기위해 참석해주신
정옥부장님,김준기님께도 고마운마음을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십시일반의 찬조와 마음의 정성을 주신 회원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
지난 한해를 결산하며
공로패를 수상하신 여섯분들께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명장을 받으신 여덟분의 팀장님들께도 축하드리며
앞으로 클럽의 발전을 위한 봉사를 기대합니다.

어제 말씀올린바와같이
지나는 금년 한해는 온갖 시련과 즐거움이 함께한 잊지못할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클럽이 어려울때 한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오늘의 KMC가 있기까지 함깨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내년에는 저 역시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제한 사항이많아
사실 회장직을 정중히 사양하여왔습니다만
어제 만창일치로 다시 봉사하라는 회원님들의 지상 명령을 거절할수가
없어서 미력한 제가 제 3대 회장으로 봉사하게되었습니다.

믿음과 신뢰,전폭적인 사랑을 주신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도에는 금년도 발전을 기초로
보다 한 차원높게 발전하는 클럽.
보다 조직화되고 보다 효율적이며
보다 가족애가 넘치는 클럽을 만들기에 저도 미력을 다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식별된 클럽의 지상과제는
회원님들과 기탄없는 대화와 계획으로 하나하나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모두 주인정신과 참여정신
그리고 협동심을 바탕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자부심이 넘치는 클럽을 만들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울때 똘똘 뭉치는 KMC의 저력이 내년에도
한껏 발휘되어 우리모두가 자랑스럽게 생각할수있는 클럽이되도록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클럽의 큰 머슴으로 봉사할 기회를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제 행사준비,실시에 참여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회원님들과
내외 귀빈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클럽회장 김학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