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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관련자료

수박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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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선 (112.♡.210.171) 작성일25-06-10 11:19 조회1,002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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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초 여름을 지나 이제 볕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광명 마라톤 클럽도 하계 훈련에 대비하여,

산행 이후의 수요일 훈련에는 회복을 위한 수박이 제공 된다고 합니다.

 

수박의 계절.

유독 수박이라는 것은 식구가 필요한 음식입니다. 

더운 여름, 시원한 수박 반 쫙 갈라 숟가락 부딪히며 투박하게 퍼 먹다 보면

어느새 니 맘, 내 맘이 다같이 시원해집니다.

혼밥, 혼술, 혼영,

혼자 하는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처럼 번지는 요즘,

수박만큼은 본디 함께 여야 하는 음식입니다.


삶은 결국엔 혼자 이지만,

사는동안 우리의 힘은, 다른이와의 관계 속에서 늘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박을 여름 내내 함께 나누며 광명 마라톤 클럽이 점점 더 식구처럼 되길 기대합니다.

이런 멋진 계절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길 빕니다.

 

수박의 계절,,,

김사은 시인의 글귀로 마무리 해 봅니다..


-이도 저도 마땅치 않은 저녁

 철 이른 낙엽 하나 슬며시 곁에 내린다.

 그냥 있어볼 길 밖에는 없는 내 곁에서

 저도 말없이 그냥 있는다.

 고맙다.

 실은 이런 것이 고마운 일이다.


2025 훈련부 드림

댓글목록

정종영님의 댓글

정종영 아이피 1.♡.2.76 작성일

도란도란 식구들끼리 모여,  수박을 맛있게 먹는 모습에
팀장님의 정감어린 어린시절을 떠올리게해 흐믓합니다.

저는 정씨인데 왜 이런정이 없을까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말이 아주 다정다정 합니다. ^^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댓글의 댓글 아이피 106.♡.192.254 작성일

정씨인데 정이 없으시다는 말씀.. 이의를 제기합니다 ㅎㅎㅎ 사람들에게 이 보다 잘할 수 없음을 행하고 계심.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정 팀장님의 속 깊은 정을.. 느끼고 계실껍니다♡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59.♡.86.99 작성일

마자요.
수박은 1인분이 없어서 혼자 먹구 싶어도 못먹지요...ㅎㅎ
또 중요한 팁 하나!
저 뿐만 아니라 경험해본 광마 회원들이 이구동성 하는 말 ..
훈련 후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세상에 이런 맛이~~~!!!!!
경험하지 못한 분들 꼭 경험해 보시길 ~
오늘도 그맛이 기다려집니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댓글의 댓글 아이피 106.♡.192.254 작성일

부회장님, 오랜만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바쁘신 중에 자주 얼굴 보여 주시고요
늘 건강 챙기시며 일하십시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엊그제 필사한 시군요. 반갑네요. 식구가 많을수록 도움이 되는 수박, 수박의 역할을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댓글의 댓글 아이피 220.♡.99.217 작성일

정옥 팀장님의 역할이 그 수박의 역할이셨습니다.
어여 완쾌 하시어 다시 클럽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