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이 무엇이오? 하고 싶어 그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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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명선 (112.♡.210.171) 작성일25-04-22 01:29 조회1,082회 댓글1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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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션샤인: 러브가 무엇이오? 하고 싶어 그러오.
벼슬보다 좋은 거라 하더이다.
혼자는 못하오? 나랑 같이 하지 않겠소?
신입회원: 러닝이 무엇이오? 하고 싶어 그러오.
요즘 연예인들도 많이 하고, 여기도 러닝 저기도 러닝.
좋은 거라 하더이다.
혼자는 못하오? 나랑 같이 하지 않겠소?
미스터션샤인: '러브가 쉬운 줄 알았는데 꽤 어렵구려. 여러모로, 미안했소.'
'힘들면 그만해도 되는데'
'그만하는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걷는 쪽으로 한걸음 더'
신입회원4주정도 훈련 후
'러닝이 쉬운 줄 알았는데 꽤 어렵구려, 여러모로 미안했소'
'힘들어도 그만두면 안되는데
그만하는건 언제든 할 수 있으니 오늘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기아대교 방향으로 7k 만 뛰어보시오,
슬슬 뛰더라도 걷지는 맙시다.'
미스터션샤인:'그러니 알려주시오, 통성명 악수, 그리고 뭘 해야 하는 지'
'못 할거요, 다음은 '허그'
'H는 내 이미 다 배웠소'
훈련 6개월 후: '그러니 알려주시오, 롤링, 킥, 케이던스
서브4를 하기 위해서는 뭘 어찌 해야 하는 지.'
'못 할거요, 다음은 '인터벌'
'야소 800. 내 이미 네이버에 검색해봤소.'
-좋아하는 드라마의 좋아하는 대사를 오마주(?) 하여 재미지게 구성해보았습니다^^;;
요즘 클럽에 어마무시한 실력을 갖춘 신입회원님들과 여성 신입회원님들의 등장으로 클럽은 활기를 뛰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기존회원님들도 각자의 목표를 가지고 가을 대회를 열심 준비하는 모습이 보여 지금 클럽 분위기는 상당히 고무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 수요일 훈련 끝나고 이점선 팀장님과 걸으며 잠깐 나눈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이렇게 활기찬 분위가 될 때, 광명마라톤 클럽의 주춧돌 선배님들의 참여가 아쉽다고요.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이 섞이면 밀도 차이로 인한 대류현상으로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마시기 적당한 온도로 변합니다.
이 시기에 시니어 회원님들의 참여, 그리고 클럽에 한동안 몸 담았지만 요즘은 뜸한 회원님들이 다시 나온다면.
광명 마라톤 클럽은 참으로 딱 알맞은 묵직함과 알맞은 가벼움,
열정적인 스피드와 소소하고도 일상같은 조깅.
화이팅 넘치는 훈련과 정이 넘치는 뒷풀이.
알맞고 적당하고 충분한 광명마라톤으로 도약할 수 있는
2025년 4월이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일들이 일어나길 꿈꿔보는
2025 훈련부에서 올립니다.
PS:내일은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러브(러닝)를 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정종영님의 댓글
정종영 아이피 1.♡.2.76 작성일
혹시 김은숙작가님께 글쓰는거 배우셨습니까? ㅋㅋ
물의 대류현상과 신구회원간의 조합을 빗댄것이 아주 절묘합니다.
역시 물리학공부하시는 답습니다.
팀장님의 글 하나에 많이 회원분들이 참여하고 클럽에 북적북적될겁니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ㅎㅎ 팀장님의 재치 있는 답글은 늘 절 웃게 합니다.
제 글 하나에 클럽이 북적해지리라는 말씀.
너무 귀한 문장입니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노력하겠습니다.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59.♡.86.99 작성일
서브4를 원하시오?
간단하오. 걍 하면 되오. 같이하면 더 쉽소.
내 기꺼이 함께 해주겠소.
이번에 못하면 어떠하오.
담에 하면 되지.
당신 맘속의 서브4는 이미 달성했소이다.
우리 서두르지 말고 오래 오래 함께 하십시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서브4를 원하오.
함께 하여 주시겠소? 내 비록 실력이 형편 없지만
그대를 믿고 따르겠소.
이번에 좀 못하면 어떠하오. 앞으로의 나날들이 더 기대되오.
맘에 품는 순간, 행동거지가 달라지긴 했소.
한 걸음 한 걸음 따라갈터이니, 부디 버리지나 말아주시오 ㅎㅎㅎㅎㅎ
김명환님의 댓글
김명환 아이피 125.♡.44.253 작성일ㅋㅋ아침부터 피식했습니다. 재밌는글 감사합니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훈부님, 최고의 댓글입니다.
피식,,,했다니요. 정말 영광입니다.^^
김선희님의 댓글
김선희 아이피 121.♡.114.163 작성일
요즘 들어 신입이 들어와서 신입과 뛰어 좋겠다
했다만 뛰고보니 나와 갭의 차이가 너무 월등하신
신입분들이라...
광마의 영원한 막내가 되려나 봅니다
전 대회 욕심도 없고 그냥 클럽정모참석 의미정도?
입니다.
그래서 늘지 않는건가??싶지만
그런 내가 싫지도 않습니다.
또 바빠져서 수요일 저녁 참석이
희미해질듯 하지만 수료가 끝나면
바로 참석 하겠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 해 주시는 팀장님 이하
임원님들 감사합니다.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선희 회원님, 교육 받으시고 있는 것 빨리 끝내고 수요일에 늘 뵙길 기대합니다~~
바쁜 일정 끝내고 조금씩 욕심 부리셔도 됩니다. 그러면 좀더 재미있어 질 껍니다.
제가 장담하지요♡♡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러닝이 참 어렵소, 그 어려운 걸 우리가 매번 해낸다오~
그 어려운 글도 매번 써내시니 대단하오.
이번에 재미까지, 당신의 정체가 무엇이요?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맞아요 그 어려운 걸 우린 매번 해내고 있네요.
역시 정옥 팀장님의 말씀은 늘 한 수 위 십니다.
충분 자부심을 가지고 살겠슴당!!!
해내는 자...♡♡♡
이원균님의 댓글
이원균 아이피 115.♡.87.31 작성일
참으로 관심이 많고
열정이 있어
요로코롬 잼있는 글도 만들어지는군요~~~
김명선님의 댓글
김명선
원균 팀장님~~ 제가 늘 한결같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힘내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