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라톤관련자료

마라톤 명언 32. 그리고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옥 (118.♡.48.231) 작성일24-12-10 21:22 조회1,286회 댓글10건

본문

8c054b3fbe06dba9150a4aaf16be8ea5_1733832669_9089.jpg
 

 

그리고 그렇게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여 계절이 되고 계절이 쌓여 인생이 된다는 걸 배웠다.

-김애란 소설 '바깥은 여름' 중에서-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쌓여서 한 해가 가는군요.  

그 한 해가 쌓여 인생이 되는 거겠지요. 

 

시시한 하루가 시시한 한 해가 되고 시시한 인생이 되듯이

만족스런 하루는 만족스런 한 해가 되고 만족스런 인생이 되는 게 아닐까 합니다.

 

러닝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루하루는 티도 나지 않고 지루하지만 그 하루가 쌓여 한 해를 돌아봤을 때는 성큼 성장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게 됩니다. 

 

성장하지 못했다면, 유지하지 못했다면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는 기회를, 연말이라는 중요한 시기가 우리에게 제공합니다. 

 

성장도 중요하지만 유지한 것만으로도 아주 대단한 노력이 필요했으리라 여겨집니다. 운동으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이 더 건강해지고 삶이 더 건강해지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2024 훈련부-

 

 

 

 

댓글목록

정종영님의 댓글

정종영 아이피 1.♡.2.76 작성일

꾸준함이 없으면 유지하기도 어려운건 맞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귀찮음과 게으름을 반성해봅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숙고(성찰)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 소크라테스 할아버님이 하신 말씀, 성찰해야 그 다음이 실행이라고 하더군요. 홧팅입니다.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59.♡.86.99 작성일

12월에 딱 어울리는 명언입니다.
사소하고 시시한 하루가 쌓이고 보니 결코 사소하고 시시하지 않다는걸 새삼 배우게 됩니다..^^
항상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맞아요. 달릴 수만 있어도, 걸을 수만 있어도, 밥만 먹고 움직일 수 있어도 행복하단 걸 자꾸 까먹습니다. 자꾸 까먹으니 자꾸 생각나게 하면 됩니다. ㅎㅎ

김해호님의 댓글

김해호 아이피 211.♡.199.148 작성일

,김정옥훈련팀장님
2024 광마인!으로서 좋은글로
동기부여와 평소 관대함과 꾸준
함으로 클럽 우의돈독에도 역할
해주셔서 고마움을 전합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항상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 분이라도 읽어주시는 분이 있으면 쓰는 노고가 사라지듯이 격려해주시는 글이 항상 반가웠습니다.

클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누구에게라도 동기부여가 되었다면 저야말로 행복한 일을 한 셈입니다.

홍하현님의 댓글

홍하현 아이피 118.♡.81.49 작성일

딱히 성장하지 않은 것 같은 올해였는데 유지만으로도 잘했다고 칭찬해주는 것 같아 힐링 됩니다요 >.< 정옥팀장님 좋은 글 감사합니당~~~~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본인은 모르시나봅니다. 하현님 얼매나 많이 성장했게요? 하프 완주하고 풀 도전하시잖아요. 어마어마한 성장입니다.

이원균님의 댓글

이원균 아이피 115.♡.70.13 작성일

수요명언이 32번째가 되었군요.
늘 공감되는 언어로 자극을 주었고 또 그 자극에 반응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금 내가 만족하는 모습을 보니 참 고마운 시간이었다는 걸 전하고 싶네요.
김정옥 팀장님,
마라톤 시작부터 풀코스 도전까지
이후 부상으로 회복하는 시간까지
모두에게 큰 길잡이가 될 겁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댓글의 댓글 아이피 118.♡.48.231 작성일

감사합니다. 수요일은 참 빨리도 돌아옵니다. ㅎㅎ 덕분에 저도 더 사색하고 좋은 글을 찾아 하이에나처럼 떠돌아다녔죠. 러닝하다 힘들 때 쓴 글 내용이 생각이 나서 용기가 생긴 적도 있어요. 제가 가장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