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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관련자료

웨이트 훈련 후(런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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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25.♡.206.11) 작성일17-04-06 17:43 조회51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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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트 훈련은 달리기와 비교하여 상당히 많은 체력 손실이 발생 합니다.
가방끈이 짧은분(훈련 기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더 많은 에네지 손실이 일어나고(체내 근육량이 적으므로)
훈련후 더 많은 영양분을 우리 체내에서는 바라고 있습니다.
비록 마라톤을 생활화하는 런다 회원님들이시지만
달리기가 아닌 웨이트 훈련중에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바른 음식물 섭취에 대해 실행치 못하고 계시지 않나 싶어 글을 올려 봅니다.

먼저 저의 운동중 음식물(수분) 섭취에 대해 적어 보면...

1, 저희집 아파트 배란다에는 큰 단지가 다섯 단지가 있습니다.
매실 액기스를 담아 놓은 단지와 매실酒를 담은 단지입니다.
매실의 효능에 대해서는 검색을 통해 알아보시면 많은 정보를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특히 운동선수나 운동을 생활화 하는 분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능음료입니다.

매실을 음료로 만들어 자전거에 꽂고 출근을 하거나
미싯가루에 매실을 타서 헬스클럽에 가지고 갑니다.

2, 매실음료를 웨이트 운동시 매 한세트 마다 한모금씩 마십니다.
마시는 양은 입안을 약간 적실 정도로 아주 적은량입니다.
음료 한모금을 마시기 위해 매 세트마다 최선을 다해 들어 올리고 매달립니다.
더 열심히 매세트 최선을 다했을때 목을 축이는 달콤한 그 맛은
달콤한 맛을 느끼기 위해 다음 셋트에서 더 최선을 다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3, 미싯가루는 일반 마트나 백화점, 동네 방앗간에서 쉽게 구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현대백화점 세일 기간을 이용해 구입을 합니다.
12곡(열두가지 곡식을 담았다는 표현) 12,000원 하는것이
세일 기간에는 9,000원을 하는데
마트나 동네 방앗간과 비교를 하여 가격이 저렴할뿐 아니라
성분에 대해 믿음이 가더군요.
세일 기간을 이용해 몇 봉투를 구입해 냉동실에 보관하여 필요할때 꺼내어 먹습니다.

4, 수입 보충제나 일반 보충제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저는 좋지않은 생각을 갖고 있기에...
특히 수입 보충제는 이번 광우병 파동을 통해
우리가 이번을 계기로 멀리 해야할 첫번째 품목중 하나입니다.

5, 위의 재료를 적당히 혼합해 운동중에도 마시지만
운동전, 혹은 운동후에 마십니다.
운동 시작전 배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하기 보다는
적당량의 탄수화물을 섭취를 하고 훈련을 하면 좋은데
빵등 밀가루 식품이나 위에 부담을 주는 일반적인 식사를 하기 보다는
사과등 과일 혹은 이동과 보관이 수월한 미싯가루를 드시고 하면
위에 큰 부담이 없이 훈련에 최선을 다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운동을 마치고 나서도 손실된 에네지를 보충하기 위해
사과등 과일이나 미싯가루를 드시면 운동 에네지 저장 효과가 클것입니다.

6, 웨이트 훈련뿐 아니라 달리기 전후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교적 달리기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많이 홍보가 된 지금도
아직까지 운동전, 혹은 마치고 난후 쵸코파이를 먹는다는지
일반 생수 혹은 탄산 음료를 마시는 분이 계십니다.

훈련을 마치고 맥주, 소주, 막걸리 등으로 분위기에 휩싸이고
심지어 풀코스를 달리고 서너시간 이상 사력을 다해 그 많은 체력 손실을 하고서
술로 에네지 손실을 보충하는 어리석음을 이제는 멈추어야 하겠습니다.

7, 이제는 나만의 비법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 건강해지기 위해 마라톤을 찾았고 더 나은 기록을 바라고 계시다면
나만의 비법수를 찾으셔야 합니다.
꼭 미싯가루, 매실음료가 아니더라도
운동전, 후 혹은 마라톤 시합 전, 후에
이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나의 보물을 다듬어줄 생명수를 만드셔야 하겠습니다.

8, 나의 시합전 생명수.
저는 시합 나갈때 두분량의 비법수를 챙깁니다.
비법수와 꿀을 7:3으로 혼합해 출발 총소리가 울릴때까지 조금씩 마셔 줍니다.
그리고는 빈 병은 과감하게(?) 마지막 생리현상을 주로에서 해결을 하고는
인도로 던져 처리를 하고 주로로 달려 나갑니다.

지난 2003년 경주 벚꽃 마라톤때는 꿀과 매실 액기스를 5:5로 혼합해
스타트 전에 마시고는 매실이 위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 대느라
찔끔찔끔 싸대며 겨우 완주한...골인과 함께 곧장 화장실로 달려감...
몇번의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나만의 시합전 생명수랍니다.

2004년 더 열심히... 최선의 땀방울로...
좋은 결과를 맺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25.♡.206.11 작성일

홍용표 좋은 현상 입니다...... 자주이곳에 좋은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