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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명언 5. 억지로 몸을 움직이면 노동, 아니면 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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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218.♡.100.230) 작성일24-02-20 15:12 조회85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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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몸을 움직여야 한다면 무슨 일이든 그건 노동이며, 억지로 몸을 움직일 필요가 없다면 무슨 일이든 그건 놀이다. (마크 트웨인)
운동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억지로 하면 노동, 내가 선택한다면 놀이
저에게도 때론 달리기가 노동이 되곤 합니다. 억지로 나가기도 하고 좋아서 나가기도 하지만 이유가 어떻든간에 건강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삶을 주도적으로 사느냐 아니냐하는 문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을 주도적으로 산다면 내가 주인이요, 누가 시킨 일만 한다면 그건 수동적인 삶을 살겠지요.
주도적인 삶이 편한 사람이 있고 수동적인 삶이 편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어느 삶이 옳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 하나로 놀이가 되거나 노동이 된다면 기꺼이 마음을 내어 놀이로 만들어볼까요?
2024 훈련부
댓글목록
이원균님의 댓글
이원균 아이피 110.♡.183.97 작성일
감사합니다.
허투루 넘기지 않는 김정옥 팀장님의 세심함이 마라톤을 오래한 저에게도 소중한 가르침이네요.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마라톤도 삶처럼 계속 배움의 장이라고 생각하죠. 건강에는 더할너위 없이 더 중요하구요.
홍하현님의 댓글
홍하현 아이피 223.♡.232.232 작성일
억지로 하면 노동, 내가 선택한다면 놀이!
삶의 모든 도전들에 기꺼이 마음을 내어 놀이로 만들겠습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마음먹기 나름, 생각하기 나름, 행동하기 나름, 선택하기 나름~^^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211.♡.255.140 작성일시작은 노동(억지로)으로 하나 하다보면 놀이가 되는 것도 운동의 묘미가 아닌가 싶네요...ㅎ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맞아요. 억지로 하다가 놀이가 되고 습관되어 자동으로 하게 되는 묘미가 있는 게 운동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