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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명언 4. 오늘은 러닝으로 강해지는 날? or 겁쟁이가 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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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218.♡.100.230) 작성일24-02-13 21:41 조회66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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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훈련부와 명언이 만나는 날 네 번째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러닝 갈까? 쉴까? 항상 훈련가는 날은 흔들립니다.
흔들리는 가운데에서도 다녀오면 몸도 개운, 마음도 개운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흔들리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겠지요.
어렵기에 더 가치가 있고 소중한 러닝, 운동입니다. 더군다나 그 가치가 당장 나타나지 않고
한참 있다가 나타나기에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것 같기도 하죠.
인생에서 소중한 일은 급하지는 않지만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기에 삶의 의미를 생각하고
멀리 내다보는 통찰력과 실행력이 있는 사람만이 건강할 때 운동을 합니다.
이 문장을 보며 겁쟁이보다는 강해지는 날을 선택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박정환님의 댓글
박정환 아이피 211.♡.255.140 작성일김정옥팀장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감사합니다. 회장님~
김명환님의 댓글
김명환 아이피 112.♡.45.90 작성일러닝 재밌는데 왜 피하는지 몰겠는데요??ㅋㅋ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하하 왜 피할까요? 겁쟁이라서요. ㅎㅎ 모두 명환부장님 같으면 광마클 큰 일 나요? 구름떼같이 회원들이 몰려들어서 관리 안 됩니다.ㅎㅎ
이원균님의 댓글
이원균 아이피 111.♡.45.192 작성일
사실 저도 명환 부장님 같은 타입이라 위 명언에 해당되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갈등 아닌 갈등으로 힘들었던 적이 있었던 거 같아요.
현관문만 나서면~~~정옥팀장님이 클럽 구호로 탄생시킨 그 문장을 새겼던 때가 문뜩 떠오르네요...
김정옥님의 댓글
김정옥 아이피
218.♡.100.230
작성일
운동화 후다닥 신고 나가면 여기는 자유 - 요 문장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