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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클리닉

무릎통증부위와 주요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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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58.♡.161.90) 작성일17-04-05 21:22 조회1,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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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통증부위와 주요질환

1. 무릎외측의 통증(장경인대염)

2. 종자뼈 아래의 통증(슬개인대염)

3. 종자뼈주위, 안쪽(속)의 통증(슬개연골연화증)

4. 종자뼈 안쪽의 통증(다나상해)

5. 무릎안쪽의 통증(오리발건염)

변형성슬관절증

[증상의 특징]

많은 경우 달리기 시작할 때 아프다. 조금 달리면 통증이 가벼워지고 오래 계속 달릴 때나 달리기를 마치고나서부터 다시 통증이 심해진다. 관절부의 노화가 주요한 원인으로 중고령층이나 무릎의 외상병력(반월판이나 인대의 손상 등)이 있는 주자에게 일어나기 쉽다.

 [대책]

정좌를 피하는 등 생활면에서도 주의해야 한다. 대퇴부와 장딴지의 스트레칭. 대퇴사두근의 강화등을 통해 예방한다.

장경인대염

[증상의 특징]

스피드를 올리거나 내리막길에 무릎의 바깥쪽의 통증이 심해진다. 통증으로 무릎을 펴고 오므리지를 못한다. 장경인대와 대퇴골이 무릎의 굴신으로 마찰하는 것때문에 일어난다. O형 다리의 주자에게 많이 발생한다. 시즌초나 신학기 등 연습을 재개했을 때 나타나기 쉽다.

 [대책]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스피드로 연습하면 좋다. 달리기후는 얼음찜질과 장경인대의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한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많은 코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

슬개인대염

[증상의 특징]

종자뼈 아래측이 아프고 딱딱 소리가 나기도 한다. 초기에는 달리기후에 통증이 발생하지만 어느새 달리기 중반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통증은 조금 달려 몸이 데워지면 경감하지만 착지나 내릭막에서는 심해진다. 무릎부부위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것이 원인. [대책]

가능한한 연습량을 줄이고 달리기후에는 얼음마사지를 해준다. 대퇴사두근의 스트레칭과 근육강화훈련을 실시한다.



슬개연골연화증

[증상의 특징]

특히 업다운시 내려올때에 슬개골의 주위나 안쪽이 아프다. 종자뼈의 위치나 형태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서포터로 안정시켜야 할 필요도 있다. 안쪽 혹은 회내형의 발을 가진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대책]

주행거리를 줄이고 장딴지와 대퇴부의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대퇴사두근의 근력강화를 실시한다.

오리발건염

[증상의 특징]

대퇴의 안쪽의 굴근건을 무릎 안쪽에 부착하는 부분(오리발건)의 염증으로 무릎아래의 안쪽이 아프다. 연습을 줄이면 통증도 감소되지만 늘이면 다시 아파온다.

 [대책]

주행거리를 줄이고 달린 후는 얼음찜질을 해준다. 대퇴굴근안쪽을 스트레칭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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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의 원인은 무리한 연습!?

러너스니(runner's knee)를 처음 격은 주자의 주요한 고장의 원인은 바로 '지나친 달리기'때문이다. 특히 (1)★★무리한 연습내용 (2)자세의 문제 (3)발의 형태 (4)근력, 유연성 (5)신발, (6)주로(走路) 등을 그 원인으로 들 수 있다. 이것은 무릎 뿐만 아니라 주자의 부상 전체에 해당될 수 있는 것으로 통증의 증상과 원인은 각각 환자의 연령, 성별, 체질 등에 따라 다르고 나을 때까지의 시간도 상당한 개인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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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무릎부상과 대책은?

가벼운 통증으로는 연습량을 줄이고 아래에 열거하는 대책을 강구할 수 있다. 부상의 원인을 알 수 있으면 개선에 신경을 쓴다. 심한 통증인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 진찰받고 발, 무릎의 형태이상 등도 체크한다. 필요에 따라서 소염진통제나 습포, 깁스, 족저판 등의 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



이들 부상에 대한 치료법은 기본적으로는 모두 같다. 달리는 양을 줄이고 1개월 이상은 휴식을 취해야 한다. 아프지 않을 정도 조깅 혹은 걷기 등을 실시해도 좋다. 나아지기 시작할 때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면 재발하기 십상이기때문에 충분히 낮고 난 후 달리기를 재개해야 한다. 예방법으로는 스트레칭을 비롯하여 충분히 워밍업와 쿨링다운(마무리운동)을 실시해주고 대퇴사두근의 근력강화운동도 도움이 된다. 신발, 주로, 달리는 자세, 피로 등의 악조건은 자기콘트롤로 대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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