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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새벽에 여의도에서 광마회원님들과 끈근한 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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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9.11) 작성일17-04-11 15:42 조회69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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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핑계가 있어 연습을 잘 못 하여 조용히 뛰고자
했는데 한택운님이 같이 가신분들과 즐겁게 동반주를
하라는 격려의 말을 듣고 최숙자님과 같이 갔다.
오대진님은 이미 구일역에서 여의도로 4시 30분에 출발을 하시었다 울트라연습을 하신다며 ^_^
여의도 63빌딩앞에서 지철근님, 강대로님, 장병건님, 이금수님 을 만났다.
조용히 뛸려고 했는데 이크 큰일났네, 못해도 2시간 안에는 들어와야겠네 하는 마음에 바빠진다.
좁은 주로를 헤치고 정기모임때 연습했던것을 발판으로 뛰었다.
2km 정도 남기고 앞에서 오시는 김관행님이 강대로님을 찾으신다.
이크 깜짝 김관행임도 뛰셨네!
모든분들이 다 들어오시고 종이 상자를 펴서 자리로 대체하여 오늘 뛰신 광마회원 여러분들과 주최측에서 마련한 막걸리와 순두부로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끈끈한 동호회의 힘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박희영님과 배종서님은 강화 울트라대회연습주를 하시었답니다.

광명마라톤클럽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19.11 작성일

김관식 ㅎㅎㅎ저도 몰래 신청해 놓았다가 애들 기말고사 시험과 겹쳐 하루종일 집에서 봉사만하였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2006-07-03 21:35:06 ]
 
 
 이원균 좋은 시간 보내시고 자랑도 하시니 클럽의 분위기가 기운으로 넘쳐 나네요. 
[ 2006-07-03 19:31:07 ]
 
 
 황석권 부지런한 회원님들 새벽 공기를 가르셨군요, 저는 당일 동문산행 으로  관악산에 올랐는데 거기서 선배한분이 새벽대회 참가하고 왔다고해서 대단하십니다. 했는데 kmc에도 여러분이 계셨군요... 
[ 2006-07-03 16:40:56 ]
 
 
 이계찬 즐겁게 운동하시고 끈끈한 정을 나누고 오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006-07-03 11:02:04 ]
 
 
 송인국 광명마라톤클럽이 깨어있다는 걸 보여주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2006-07-03 10:38:01 ]
 
 
 강대로 새벽 마라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재미있는 대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종종 이런 대회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 2006-07-02 2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