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은 시간까지 클럽의 발전을 기원하며
함께해주신 많은 회원님들 잘 귀가하셨는지요?
대단히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도 어제는 정말 모처럼 좋은 기분에
마음껏 취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 작업에 많은 열정을 쏟아주신
고미자 웹관리팀장님과 정희찬님 ,기획팀장을 비롯한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 고마운 말씀을 먼저 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또한
어제의 자리를 준비해주시기위해 노력해주신
정현수 총무부장님과 전운구 팀장님,송인국팀장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훈지부 한기신 부장님과 박해구 홍보부장님도 수고하셨고
새벽부터 회원님들께 회를 대접하시기위해 먼길 다녀오신
강태공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음식 서빙에 여학생분들도 수고가 많으셨고
노래방 능숙한 사회솜씨로 봉사해주신 김해호님의 노고도
생각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바쁜 시간을내어 음료수까지 대접해주신
김관식님도 고마웠고

처음으로 최수정님과함께 나오셔서 준족의 기량을 과시해주신 김병오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거듭드리며
KMC와함께 마라톤의 즐거움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어제의 그 많은 회원님들과함께한 분위기.
이런 분위기가 바로 우리 클럽의 본래의 가족적인분위기가아닌가 생각하며

앞으로 더 많은 즐거움과 기쁨이 늘 클럽속에 함께하였으면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어려울때 서로위로하고 도우며
기쁨을 같이나누는 마라톤 정신으로 우리 KMC가 더욱 발전해나가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어제 힘을 모아주시고
함께해주신 모든 KMC가족분들께 감사한 말씀드리며
편안하고 즐거운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구름산 산행팀은 어찌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일산 이종진님과 수원 털보 유배근 위원님은 잘 가셨는지?

-클럽회장 김학도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