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 13章 또 다른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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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9.11) 작성일17-04-05 19:25 조회5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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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다같이 놀란 것 같이 하라.
큰 걱정을 귀하게 여기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
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다같이 놀란 것 같이 하란 말은 무엇을 일컬음인가?
총애는 항상 욕이 되기 마련이니 그것을 얻으도 놀란 것 처럼 할 것이요,그것을 잃어도 놀란 것 처럼 할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늘 놀란 것 같이 하라 한 것이다.
큰 걱정을 귀하게 여기기를 내 몸과 같이 하란 말은 무엇을 일컬음인가?
나에게 큰 걱정이 있는 까닭은 내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이 없는데 이르면 나에게 무슨 걱정이 이겠는가?
그러므로 자기를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천하를 귀하게 여기는 자에겐 정녕코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자기 몸을 아끼는 것 처럼 천하를 아끼는 자에겐 정녕코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노자도덕경 에서 김용옥지음)
큰 걱정을 귀하게 여기기를 내 몸과 같이 하라.
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다같이 놀란 것 같이 하란 말은 무엇을 일컬음인가?
총애는 항상 욕이 되기 마련이니 그것을 얻으도 놀란 것 처럼 할 것이요,그것을 잃어도 놀란 것 처럼 할 것이다.
이것을 일컬어 총애를 받으나 욕을 받으나 늘 놀란 것 같이 하라 한 것이다.
큰 걱정을 귀하게 여기기를 내 몸과 같이 하란 말은 무엇을 일컬음인가?
나에게 큰 걱정이 있는 까닭은 내가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몸이 없는데 이르면 나에게 무슨 걱정이 이겠는가?
그러므로 자기를 몸을 귀하게 여기는 것처럼 천하를 귀하게 여기는 자에겐 정녕코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자기 몸을 아끼는 것 처럼 천하를 아끼는 자에겐 정녕코 천하를 맡길 수 있는 것이다.
(노자도덕경 에서 김용옥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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