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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살아가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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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9.11) 작성일17-04-01 21:53 조회60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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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창너머로 차지나는소리가
낭만스럽기그지없습니다
차바퀴와닿는나즈막한 물소리가
수막현상을약간느끼는 정도의소리가되어
살짝살짝 감미롭게흐르고있는이아침
한주의시작 행복하고 지혜로운출발하시기바랍니다
동안 공사하시느라고 몸아끼지않으시고 고생하신
관련부의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어제는 너무도 오랫만에 한강을만나러 나섰답니다
빨갛게 노을진하늘이 우리부부의발걸음에 구름을깔아주어
너무행복하게 자알다녀왔습니다
서울마라톤 준비하느라 하얀겨울에 다녀온뒤 처음이었고
그 동안 이런저런일들도 많았던 생각을하면서 달리다보니
한강이 아주쬐끔 모자라더군요 ^^*
옆에서 자주바라보며 괞찮아???
를 물어주는 짝꿍덕분에 분에넘치는 능력으로 달렸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는것이 이런것은 아닐지를
그래서 이아침이 더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여겨집니다
뛰면서 땀흘리며 우리가되었듯이 서로 상처엔 약을발라
주고 목마를때 물을건네주는 광명마라톤가족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아울러 병원에 계신 곽대용님아버님과 남현진고문님장모님의 빠른회복을바라며 수고하는그가족분들도 힘내시길바랍니다
낭만스럽기그지없습니다
차바퀴와닿는나즈막한 물소리가
수막현상을약간느끼는 정도의소리가되어
살짝살짝 감미롭게흐르고있는이아침
한주의시작 행복하고 지혜로운출발하시기바랍니다
동안 공사하시느라고 몸아끼지않으시고 고생하신
관련부의 모든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어제는 너무도 오랫만에 한강을만나러 나섰답니다
빨갛게 노을진하늘이 우리부부의발걸음에 구름을깔아주어
너무행복하게 자알다녀왔습니다
서울마라톤 준비하느라 하얀겨울에 다녀온뒤 처음이었고
그 동안 이런저런일들도 많았던 생각을하면서 달리다보니
한강이 아주쬐끔 모자라더군요 ^^*
옆에서 자주바라보며 괞찮아???
를 물어주는 짝꿍덕분에 분에넘치는 능력으로 달렸지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간다는것이 이런것은 아닐지를
그래서 이아침이 더 소중하고 사랑스럽다고 여겨집니다
뛰면서 땀흘리며 우리가되었듯이 서로 상처엔 약을발라
주고 목마를때 물을건네주는 광명마라톤가족이 되기를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아울러 병원에 계신 곽대용님아버님과 남현진고문님장모님의 빠른회복을바라며 수고하는그가족분들도 힘내시길바랍니다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19.11 작성일
완주! 조중환 승룡선수 한번 해 보시겠다 이거죠? 후와이 티잉~
[ 2003-08-18 21:05:53 ]
윤치명 양승룡님, 반갑습니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 클럽도 역시 아름답습니다. 계속 관심부탁해요 !!!!!!!!!
[ 2003-08-18 18:46:22 ]
송인국 드뎌 엔진 시동이 걸리는구만여... 두분 행복한 모습 눈에 선하네여 힘네세여~~~~~~~~~~~
[ 2003-08-18 13:25:15 ]
김학도 양승룡님!히~~~~ㅁ!!
[ 2003-08-18 13:00:49 ]
이인창 친구야~ 치~잉~구!! 웃어나 ~ 보세~ ♪ 쵸코파이 생각난다... ?
[ 2003-08-18 12:37:39 ]
정사비나 저두 한강 다녀온 기억이 까마득하내요.. 저두 한번 데리고 가유.....
[ 2003-08-18 12:33:11 ]
한기신 옳으신 말씀여유. 저도 빨리 행복을....
[ 2003-08-18 12:32:22 ]
고미자 늘 그 환한 웃음의 모습! 양양님의 글 넘 반갑네여!~~
[ 2003-08-18 10:28: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