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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춘마 선발대 임무를 마감하면서..... [ 2003-10-20 11:2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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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9.11) 작성일17-04-04 14:10 조회6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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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족 여러분,모두들 잘 쉬셨는지요.어제 하루 몸은
비록 힘들고 피곤했지만 마음만은 너무나 기쁘고 보람
있었던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자신은 물론 우리모두에게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신
한택운님,간발의 차이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우리들에게
희망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신 정성남위원님,첫 풀코스에
도전하시어 완주하신분들,기록경신에 성공하신분들,
포기하지않고 기필코 완주를 이루어내신 여성트리오
"숙자매"세분들,저도 이번이 두번째 완주였습니다만
무려(?) 1시간30여분을 단축시켜 영원히 잊을수없는
저만의 날로 기억할것입니다.이번 춘마에 50여분이 출전
하여 단한명의 낙오도 없이 전원이 완주해낸 이 저력,
이것이 우리kmc의 힘입니다.
어제의 엄청난 결과가 있기까지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회원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전날 늦은시간 까지 함께 준비해 주신 홍사흥님,
임일국님가족,김관식팀장님가족,한택운님,임정호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저희의 이 조그마한
성의와 노력이 우리kmc와 가족전체에게 크나큰 사랑의
힘으로 다가가 보다 값진 결실을 맺을수있었다면 우리는
진정코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회장님이하 총무부장님을 비롯한 총무팀의 열과성을 다한
완벽한 준비와마무리,각 부서간의 유기적인 협조,한부장님
을 비롯한 훈련지도팀,박부장님을 비롯한 홍보팀,여성부장
님,웹팀장님,기획부장님,특히 살신성인의 희생과 봉사정신
으로 전 가족을 동원하시어 마지막 순간까지 저희들을
보살펴 주신 김관식 의료지원팀장님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일사불란하게 뒷마무리까지 함께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모든 회원가족님들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이제 저는 뒷마무리(장비및짐정리)를 해야할 일을 조금
남겨놓고 있습니다.하지만 걱정마십시요.비록 몸은 쬐끔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하늘을 날것같은 기분이걸랑요.
하여 룰루~랄라 휘파람 불며 뛰어 다닐렵니다.
회원가족 여러분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선발대 임무를 마감 하면서.....

이 광호 올림.


**.개인적으로 다리에 이상이 생겨 본의 아니게 과경민
팀장님께 큰 수고를 끼치게 된점 사과드리며 기꺼이 희생
정신을 발휘하시어 대신 임무를 수행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원수 갚을께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아이피 1.♡.19.11 작성일

정사비나 늘 궂은일엔 앞장서서 애쓰시는  이광호님 ! 수고 많으셨구요, 축하드립니다.  아마도  복 마니마니 받으실 거에요. 
[ 2003-10-20 17:04:37 ]
 
 
 이인창 수고많으셨습니다!! 1인 다역의 해결사 
[ 2003-10-20 16:30:20 ]
 
 
 정현수 고생하셨습니다.내일 총무팀 벙개 간담회 열겠습니다.노고치하차... 
[ 2003-10-20 13:26:43 ]
 
 
 불도저김해호 이 지구상에 가장 위대한 보배가 인간에 개성속에 있으며 인류의 봉사가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사업임을 우리는 믿은다.봉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03-10-20 12:32:15 ]
 
 
 김관행 몸다바처 봉사하신 이위원님을 비롯하여 선발대에서 고생하신 모든님들 께 감사드립니다...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2003-10-20 12:31:49 ]
 
 
 남현진 선발대로 가셔서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처리하신 이광호님 이하 모든 선발대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2003-10-20 12:28:21 ]
 
 
 윤치명 광마를 위한 크나큰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대신 운전한 곽팀장님에게도 고맙습니다. 
[ 2003-10-20 11:38:49 ]
 
 
 고미자 사랑합니다! 영원히 사랑하겠습니다!~~꼭 그리 해주셔야 합니다.이위원님!~~ 복 많이 많이 받으셔여!!! 
[ 2003-10-20 11:38:32 ]
 
 
 임일국 전날 이야기중 "광마분들이 넘 좋아서 이민 안갈껴~~" 하신 말씀속에 광마사랑이 함축되 있습니다. 몸을 던져서 봉사하시던 또 하나의 젊은 오빠 이십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 2003-10-20 11:32:29 ]
 
 
 클럽본부 살아가면서 가장 고귀하고 값진 삶이 봉사하는 삶이라고 합니다.모든 분들은 승리자 입니다.고생 많이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2003-10-20 11:29:01 ]